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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책읽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아빠가 책을 읽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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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아빠의 목소리에 민감하다. 아빠는 엄마에 비해 아이와의 접촉시간이 짧다. 아이의 입장에선 항상 곁에서 들을 수 있는 엄마 목소리보다 아빠 목소리가 훨씬 신선하다"

아빠의 관심을 통해서 독서는 즐거운 행위라는것을 배우게 된다는 설명입니다. 

미디어를 통해서 집중하는것은 수동적으로 정보를 받기만하고 스스로 생각을 전혀하지 않기때문에 후두엽만 발달되며, 책을 읽으면 뇌의 전체를 활용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미디어를 통한 집중력은 본능적인, 호기심이 생기면 그것에 대해서 궁금한 내용의 집중이며 공부에 필요한 집중력이 아닙니다. 하지만 책을 통한 집중력은 내용이 재미없고 지루하더라도 인내하며 문제해결을 해내는 집중력입니다. 

아빠가 책을 읽어주자!!!
1. 적당한 책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가 원하는책과 부모가 선택한 책으로 읽어주자. 
2. 매일 읽어주자. 
아이가 잠들기전에 읽어주자. 
3. 서점과 도서관을 이용하자. 
아빠가 책을 읽는 모습과 주변사람들이 책을 읽는 모습을 노출시키자. 
4. 자연스럽게 노출시키자. 
억지로 하면 효과가 전혀 없다 스스로 읽는 환경을 만들어주자!!!
5. 생동감 있게 읽어주고 질문도 하자. 
궁금증을 유발시키면서 읽어주자!!!
"다음은 어떻게 진행 될까?"와 같은 질문을 아이에게 해 보자. 

독후활동
책을 모두 읽고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던지, 감상문을 쓰던지해서 내용을 곱씹는 활동을 하자!!!


초등학생의 효율적인 독서!!!
1. 매일 읽자. 
2. 읽기교육을 시키자. 
3. 소리내서 읽자. 
4. 쓰기도 같이하자. 
5. 전자책보다는 종이책. 




"캘리포니아 모데스토에서 수행된 다음의 연구 결과는 버지들의 변화를 이끌어낼 자극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1) 아버지가 책을 읽어 준 남자아이들의 읽기 성적이 현저하게 높았다 

(2) 아버지가 독서를 즐기는 가정의 남자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가정의 아이들보다 책을 많이 읽고 성적도 높았다. 

아버지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그 중 10퍼센트만이 어린시절에 아버지가 책을 읽어주었다고 답했다"

IQ는 200이 넘어 측정 불가, 아홉 살에 미국 최연소 대학 입학과 수석 졸업, 열두 살 에 시카고의대 입학, 새로운 단백질 발견으로 특허 취득, '천재 소년의 탄생이란 수식어로 미국 전역을 떠들썩하게 했던 쇼 아노(15세)와, 오빠 못지않은 천재 여동생 사유리 야노(10세), 이들 남매 뒤에는 한국인 엄마 진경혜 씨가 있었고, 그녀는 남매가 6개월이 되던 때부터 아이를 무릎에 앉히고 그림책을 읽어주기 시작했다. 첫째 서울대 의대, 둘째 서울대 법대, 셋째 서울대 약대, 넷째 한양대 수학과, 다섯째 연세대 의대, 그리고 늘 전교 10등 이내의 성적을 유지하는 막내, 이들 6남매를 과외 없이 수재로 키운 김종선 씨, 그녀는 독서가 공부의 시작이라고 믿었고, 아이들이 유아기 때부터 책과 친해지도록 힘썼다. 학원을 기웃거리지 않고도 아이를 학교 논술 왕으로 키운 초등학교 5학년생 엄마, 조용숙씨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는 설거지도 미루고 하루 세 권씩 책을 읽어 주었다. 누나에게 읽어주다보니 작은애는 자연스레 따라했다. 그녀의 비법은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아이가 책과 친숙해지도록 한데 있었다.

-하루 15분 책 읽어주기의 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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