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물속의 물고기도 목이 마르다

물속의 물고기도 목이 마르다 

사막같은 시대에 오아시스 같은 책!

1. 인생, 그 숲을 바라보다
•시선: 시선의 차이
•에너지: 삶, 그 속의 열정
•꿈과 사랑: 한계를 안다는 것
비교의식 심리학자 칼 융은 말했다. “비교의식만 버릴 수 있다면 우리 사회의 범죄와 자살 우울증 같은 고질적인 병폐들을 쉽게 고칠수 있다. 비교의식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 감사하라! 당신이 가진 것 중에서 감사할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찾아보라.
2. 생각의 장벽을 거두고 도전하라
•생각: 원하는 미래를 떠올려라
•고난: 인생의 일부일 뿐이다
오늘 내 가슴에 환풍기 하나를 달았습니다. 응어리지고 밑바닥에 숨겨 두었던 모든 분노를 뿜어 냅니다.

3. 기회는 준비된 자의 것, 세상을 설득하라
•태도: 방향이 잘못되면 실패한다
•목소리: 세상을 만나기 위한 무기
IMF 때 였다. 인천에 있는 어떤 중국집이 장사가 안 되자 전화기 5대를 새로 신청한 후 각 전화번호마다 서로 다른 상호로 스티커를 만들어 그 지역에 배포 했다. 그 후 매출이 두 배 넘게 늘었다.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짜장면을 시켜 먹는 사람들 모두 다른 중국집에서 배달해 주는 줄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역시 중화루가 더 맛있에 아냐, 소림사 짜장이 더 맛있어,"라고 하면서...상식의 틀을 깨면 돈도 벌린다!

4. 실천 없이 변화도 없다
•변신: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라
•실행: 행동은 마음속의 두려움을 치료해 준다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것은 대단한 용기를 필요로 한다. 많이 보고, 많이 듣고, 많이 경험해야 한다. 자신의 생각을 실제 행동으로 옮겨 현실 속에 상품으로 내놓는 것은 아 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5. 당신은 특별하다
•마음: 말이 바뀌면 사고가 바뀌고 세상도 바뀐다
•창조: 목표가 분명하다면 꿈은 이루어진다

이 책을 읽고 있으면 아이디어가 많아지고 글에 글을 더 얻고 싶은 생각이 든다. 단순한 나의 생각으론 저자는 그동안 읽었던 사설이나 책, 그리고 자신의 경험을 글로 남겨서 책으로 만든듯 싶다. 여러책을 쓴것으로 보아 다독을 생활화 하는듯하다.

글안에 깊은 뜻을 함께 첨언하여 이해가 빠르고 당장 활용해도 좋을만한 글들이 수두룩하다. 하지만, 그림은 완전 실망이다. 우리 딸이 그려도 이것보다 낫겠다. ㅎㅎ 글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서 그림을 적당히 그려도 왠만큼 이해가 된다.

화장실에 비치해서 읽기에 아주 좋은 책이다. 힘들 일상으로 매일이 똑같은 분들에게 추천하며 읽고난 후 시원한 청량음료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최근에 읽은 책중에 가장 웃기고 기억에 남는책이며, 즐겁게 읽은 책이라서 ​강력추천합니다. 시간이 없어서 책읽기가 힘든 분들에게 아주 적합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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