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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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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5월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 5년째 후원하고 있는 밀알복지재단! 후원자의 밤에서 울림과 감동의 영화 보고 왔어요~!!! ​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를 통해서 알게 된 시청각장애 ​ 우리나라에 시각과 청각의 두 기능을 상실한 시청각장애인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자료에 따르면 약5,000~1만 명으로 추정 된다고 합니다. 청각이나 시각 둘 중에 하나만 기능을 상실해도 일반적인 삶이 어려운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요. 시청각장애인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장애유형은 아니기에 생소하기까지 합니다. 그나마 알게 되는 경우는 위인전에 헬렌켈러가 대표적인 인물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 인물마저도 외국의 사례라고만 생각했지 현재 대한민국에는 그런 장애인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주변에서 거의 볼 수 없었기 때문이죠...
불한당: "나쁜놈들의 세상" 이영화의 끝은 참... 불한당- 첫번째는 아무리 나쁘고 포악한 짓을 벌임에도 눈물은 커녕 땀 하나 흘리지 않을 정도로 양심이 없고 냉혈한적인 질 나쁜 무리라는 뜻을 표현하는 의미고 두번째 설은 땀흘리지 않고 돈을 버는 족속이라는 의미로 표현한 것이다. 교도소 장면은 영화 프리즌을 생각나게 한다. "설경구와 임시완의 불한당" 영화의 시작은 마약조직에 잠입한 경찰이 조직원에게 죽임을 당하면서 시작된다. ​한재호(설경구)철통(교도소)안의 지져스 조현수(임시완)고병갑의 조직원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교도소 생활을 시작한다. 고병갑(김희원)조직회장고병철의 친조카 천인숙(전혜진)특수경찰팀장 고병철(이경영)마약조직회장 "4미터 담벼락밑에는 두종류의 사람이 있어! 하나는 건드려도 되는 새끼들, 하나는 건들면 안되는 새끼들~! 넌 어제 건들면 안..
영화 프리즌 한석규, 김래원 교도소-명사 행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 징역형이나 금고형, 노역장 유치나 구류 처분을 받을 사람, 재판 중에 있는 사람 등을 수용하는 시설. 여러분은 상상도 못하시겠지만, 세상엔 이런 교도소도 있습니다. 내킬때 마다 자유자재로 들락날락. 이 죄수들은 담장 너머 세상까지 지배하려 듭니다. 범죄자들에게는 이갈리는 이름 송유건 형사가 수감 된다는 소식에 교도소가 술렁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전직형사의 행동은 아직도 본인이 전직 경찰인걸로 착각합니다. 하지만 처음 들어온 그날밤, 재소자들 선배들의 발과 주먹이 아낌없이 쏟아지고 공교롭게도 두들겨 맞던 방의 방장도 유건이 검거했던 범인 이었던 것입니다. 두들겨 맞던중 방장을 인질로 잡고 교도소장의 면담을 요청합니다. 일이 순조롭게 풀리는가 싶더니… 곧이어 신고식..
영화 어느날 부드러운 감성영화 김남길, 천우희 "이렇게 살바엔 모든 게 끝나버리는건 어떨까?"아내를 잃고 스스로를 가둬버린 한 남자.어둠 속에 살다가 뜻밖의 사고로 세상 밖으로 나온 한 여자."예전으로 돌아 갈 수 있을까요?"감성 연출의 대가"이윤기 감독의 신작"어른동화 같은 영화~!약간 간지러운 영화~하지만 한편으로는 많이 울컥한 영화! 가슴 깊은 울림을 느끼고 싶다면 볼만한 영화!세상의 끝과 시작에 있는 남녀가 만나 함께 만들어 가는 봄날은 우리에게도 특별한 어느날이 될 수 있을까요?봄험사의 사건 조사원 "강수"이번사건은 차량과 사람의 사고로 두달째 누워 있는 시각장애인 고아 "단미소"라는 여자.강수는 회사의 손실을 막기 위해 피해자의 조사에 나섰는데 죽은 아내가 아픔의 고통으로 살았던 상황이 떠올라 죄책감으로 다른 물건부터 살펴보기 시작한다.친..
영화 "공조"감상평 졸멋 현빈-세상에 이렇게 멋진 남자가 또 있을까~!!! 남자인 내가 봐도 현빈 정말 멋있다~! 옷을 입어도 벗어도 뭘 입어도 폭풍간지~!!! 멋을 빼면 완전 시체인 남자~!!! 목소리왕 현빈- 목소리를 일부러 깔아서 발음하는것인지 모르겠으나 남성특유의 저음이 더욱 고급스럽데 들렸던것은 기분탓인가?! 암튼 목소리가 매우 듣기 좋았습니다. 액션킹 현빈- 어후~! 정말 다칠각오하며 찍은 영화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장면장면이 현실감 넘치며 누가 보더라도 다치지 않았을까하는 장면이 제법 나온걸 봐서는 최선을 다해서 연기한 느낌이었습니다. 좀비 김주혁- 맞아도 다치지 않고 총맞아도 끄떡 없는 김주혁!!! 마지막 장면에서 총을 여러발 맞고도 끄떡 없어 보이는 그대는 좀비~!! 이쁘지만 존재감 없는 윤아- 북한 형사..
영화 "퓨리" 영화 "퓨리"는 2차 세계대전 말 독일이 거의 지고 있는 시점을 찍은 영화이다. "이상은 평화롭지만 전쟁은 잔인하다"라고 말한 브래드피트의 명대사가 생각나는 하루다. 타이거라는 이름의 독일 전차는 포르셰(Porsche, Ferdinand)가 설계한 포르셰 타이거를 비롯하여 타이거1, 타이거2 등이 있는데 보통 타이거전차라고 하면 타이거1을 가리킨다. 초기형은 마히바흐사(社)가 개발한 650마력 HL210P45 12기통 수랭식 가솔린엔진을 장비하였으며 중기형과 후기형에서는 700마력의 HL230P45로 교체되었다. 연합군들은 티거 전차 1대를 격파하기 위해서는 최소 아군 3대의 전차를 희생하여야 격파할 수 있어서 전진을 주저하였다. 타이거가 나타나면 모두 줄행랑을 쳤을 정도로 이 위엄이 대단했다. 현재 전..
닥터 스트레인지!! 꼭 보세요~! 모든 것을 초월한, 역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가 온다!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천재 외과의사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 배치). 마지막 희망을 걸고 찾아 간 곳에서 에인션트 원(틸다 스윈튼)을 만나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모든 것을 초월한 최강의 히어로로 거듭나는데… ​ ​ ​ ​ ​ ​ ​ ​ ​ ​ 닥터스트레인지는 SF영화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영화라 할만 합니다. 나에게 새로운 상상력!!! 시각적으로는 실감나고 현란한 컴퓨터그래픽을 선사합니다. 내용으로는 철학적 의미를 담고 있었습니다. 시간을 지배하느냐!!! 지배당하느냐!!! "내몸의 안에 내가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서 나의 몸이 바뀐다!!!" 악당은 시간의 조정을 통해서 영생을 얻으려는 욕망이 결국에는 그 시간..
유해진의 럭키는 유쾌함을 가져다주는 영화다!!! ​ 유해진의 럭키는 유쾌함을 가져다주는 영화다!!! 유해진의 럭키는 일본영화 "열쇠도둑의 방법"을 리메이크한 영화입니다. 일본작품은 시종일관 잔잔했으며 간간히 웃음을 주었습니다. 어두운 밤 주인공이 칼로 한 남자를 죽이며 영화가 시작 됩니다. 목욕탕에서 비누를 밟으며 넘어지는데, 의식을 잃습니다. 그 과정에서 목욕탕의 열쇠를 젊은 청년이 바꿔치기를 합니다. 킬러는 뇌진탕으로 기억을 잃어 버리며 엠블런스에 실려갑니다. 병원을 퇴원하고 자신의 집을 찾는과정에서 젊은 여성에게 길을 물어보는데, 그녀는 한 잡지사의 편집장 입니다. 역일것같지 않는 편집장과 킬러의 관계가 재미 있었습니다. 여배우가 편집장으로 나오며 결혼을 목표로 직장동료에게 남자를 소개 시켜 달라고 하는 부분이 새롭게 보여졌는데요, 억지로 뭔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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