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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

마술전망, 마술공연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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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년 마술공연은 성장할까? 예상하는 시장 규모는?

예술공연 실태조사에 따르면 2006년2,870억에서 2014년 4,140억규모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꾸준한 성장을 볼수 있습니다. 위의 통계청 통계는 공연시설의 매출 추이며 만약 그이외의 이벤트공연까지 생각한다면 그 규모는 두배 이상으로 예측이 됩니다.

여기서 마술은 2.5%정도인 100억원 정도로 보고 있으며, 시장규모는 극장공연과 이벤트를 포함해서 약 500억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의 조사를 보면 알수 있듯이 사회적인 이슈가 발생되더라도 공연 관람및 이벤트의 매출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15년도 메르스와 같은 치명적 사태는 예외일듯 합니다.

2. 올해 마술계에 주요한 이슈를 두세 개 꼽는다면?
부산빔프
울산국제마술대회
이흥선마술대회
전주국제매직컨벤션
진일보적인 타우마제인의 활약

3. 올해 마술업계 이외에 시장에 영향을 줄 만한 사회적 이슈는 무엇일까?
•메가급 이벤트!!! 20대 국회의원 총선거-여야모두 민생살리기에 집중. 정치적 현안이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서 변수가 생길것으로 예상됩니다.
•선거이후의 경기부양책
•미국금리인상-개인및 기업의 소비위축영향은 인상의 폭과 속도입니다. 어떻게 진행이 될지 주목됩니다.


4. 2016년에 기대되는 마술계 인물 (마술사, 스태프, 프로듀서, 집단 등)과 그 이유는?
마술문화협회-이래형회장은 마술인들이 어떻게 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마술을 하면서 경제적 어려움 없이 활동할수 있는지에 대해서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마술사가 예술인등록을 할 수 있는 큰 성과를 만들어 주셨는데, 예술인 등록을 통해서 복지향상및 국가 지원을 받을수 있는 기틀이 마련 되었기 때문입니다.

타우마제인-마술 관련 이슈및 현재및 미래에 대해서 토론의 장을 만드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쇼디자인-차승우대표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이타적인 사상을 갖고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모두의 이익을 생각하는 수장이며, 배우는 학생들을 위한 마술학원의 사관학교라 할만 합니다.

5. 한국 마술 시장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결되어야 할 것은?
모두가 알고 있듯이 한마음 한뜻의 응축된 모습. 각 분야별 중심 축 필요. 큰일을 함께 하기위한 각 중심간의 대화.

6. 한국 마술이 지향해야 하는 시장은 어떤 모습인가?

더불어 성장하는 문화. 마술인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장을 만드는것이 중요. 알렉상드로 뒤마의 소설 삼총사에 나오는 "모두를 위한 하나, 하나를 위한 모두"가 되어야 현재의 어려운 시장상황을 헤쳐 나아갈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마술계가 발전하려면 신뢰할수 있으며 따를수 있는 각 분야의 단체를 통하여 지금과 같든 현안에 대해서 같이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중심축이 되어주는 단체및 집단이 유기적이고 입체적인 협동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성격의 단체가 몇몇 눈에 띄며 앞으로의 활동이 중요합니다. 또한 단체는 마술성격에 맞는 마술인을 적극 영입하고 호흡 맞추는것이 중요하다고 판단 됩니다. 물론, 자본주의 사회에서 움직이려면 개인의 희생과 자본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것이 큰 걸림돌이긴 합니다. 현재의 상황은 과거의 행보로 이뤄지고 미래의 상황은 현재의 움직임에 의해서 만들어집니다. 우리모두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합시다.

마지막으로 이런 귀한자리를 마련하고 마술인들의 힘을 모으고자 노력하는 타우마제인 관계자 분들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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