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러운 맥북팬소리 이거하나면 끝~!!!

맥북으로 녹음작업이나 녹화 작업을 하다보면 노트북의 내부를 식혀주는 시끄러운 팬소음이 무척 거슬릴때가 있는데요! 이런 고민을 깔끔하게 해결해 주는 어플리케이션이 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macs fan control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인데요, 맥과 윈도우 모두 지원을 하며 프로그램 비용은 무료입니다. 구글에서 검색을 하면 아래의 사진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클릭해서 윈도우용 프로그램과 맥용 프로그램중에 자신의 OS에 맞는 것을 선택하면 됩니다.

모두 설치하고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는데요, 3,000RPM정도면 소음의 불편함 없이 조용하게 작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오랜 작업을 하게 되면 하드웨어에 무리를 주기때문에 가능하면 노트북용 쿨링팬과 함께 사용하는것을 권장합니다. 노트북 내부온도 "100도"안에서 작업을 하면 큰 무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오랜시간 작업을 높은 온도로 한다면 문제가 발생될것으로 예상 됩니다. 

대략 40,000원 정도에 판매되는 쿨링 받침대는 노트북 작업을 편하게 해줄뿐만 아니라 USB단자까지 제공해서 여러가지로 도움이 됩니다.

조용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을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