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67)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리스토텔레스 형이상학, 형상 Eidos, 질료 힐레Hyle 의미-형상=사물이나 생물의 본질|질료=개체의 소재문헌-아리스토텔레스[형이상학]관련-가능태, 현실태메모-그리스어'에이도스'에는 '종자'라는 의미도 있다.아리스토텔레스는 야생동물을 연구하다가 플라톤의 이데아론에 의문을 품었다.플라톤은 현실세계에 있는 것은 전부 이데아의 모조품이라고 했으나, 아리스토텔레스는 현실의 말이나 꽃, 새 등을 도저히 모조품이라고 생각할 수 없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사물이나 생물의 본질은 눈에 보이지 않는 이데아가 아니라각각의 개체 안에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사물이나 생물의 본질은 그것이 무엇인지를 표현하는 형태에 있다고 생각했으며 이것을 '형상(에이도스)'이라고 불렀다. 플라톤-크리톤, 그냥 사는 것이 아니라 선하게 산다 의미-욕망에 이끌려 사는 것이 아니라 덕을 알고 올바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출처-플라톤[크리톤]소크라테스는 젊은이를 타락시키고 국가가 인정한 신을 믿지 않았다는 죄목으로 재판에 회부 됐다. 그는 재판에서 목숨을 구걸하지 않고 자신의 철학을 주장하다가 배심원들의 미움을 샀고 결국 사형 당했다.제자들은 국외로 도망치라고 권유 했지만 소크라테스는 "진정한 철학은 정의롭고 선한 삶을 사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죽음을 초연하게 받아들였다.설령 재판이 부정하더라도 탈옥이라는 부정을 저지르지 않겠다고 생각한 것이다. 아레테 Arete 의미-영혼에 훌륭한 성질이 갖춰진 것.어원-어떤것이 지닌 본래능력 탁월성.문헌-플라톤[고르기아스],[메논]등모든 사물에는 고유한 성질이 있다. 예를 들어 '신발'에는 여러성질이 있지만, 그중 신는 물건이라는 점이 가장 중요하다.이것이 바로 아레테다. 즉 신발의 아레테는 '신는 것'이다. 소크라테스의 "지덕합일" 지덕합일의미-덕을 알고 행할 때 올바르게 살 수 있다는 사상.문헌-플라톤"소크라테스의 변명"관련-아레테 소크라테스는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지를 배워 올바른 덕의 지식을 갖추고 실행하면 행복하다고 믿었다.그에게 지식은 덕과 같은 것이었다. 이를 지덕합일이라고 한다. 소크라테스의 무지의 지 무지의 지의미-자신의 무지를 안다는 것.문헌-플라톤 "소크라테스 변명"관련어-너 자신을 알라어느날 아폴로 신전의 무녀가 "이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자는 소크라테스다"라고 말했다.아폴론 신전 기둥에 "너 자신을 알라" 라는 말이 새겨져 있다. 소크라테스는 이것을 두고 "자신이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해석 했다.소크라테스는 수많은 현자에게 선과 정의에 대한 의미를 물었으나 다들 안다고 말만 할 뿐 몰랐다.소크라테스는 모르면서 안다고 하는것 보다 자신처럼"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현명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이를 "무지의 지"라고 한다. 이론이성, 실천이성, 대화적이성 이론이성, 실천이성관련-현상계, 영지계이론이성으로는 도덕이나 자유같은 이념을 인식 할 수 없으나, 실천 이성은 도덕이나 자유를 다룰 수있다. 대화적이성문헌-하버마스[담론 윤리의 해명]관련-고구적 이성하버마스는 호르크하이머나 아도로노의 근대비판 문제의식을 계승하고 이성을 적극적으로 파악했다.프랑크푸르트학파는 초기에 이성을 자연이나 인간을 지배하기 위한 도구일뿐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프랑크푸르트 학파의 2세대에 해당하는 하버마스는 이성에 대화적 이성도 있다고 주장했다. 상대에게 자신의 논지를 밀어 붙이는 도구로 이성을 사용하는 것만이 아니라 대화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새롭게 하는것도 이성으로 할 수 있다고 하버마스는 생각했다.단, 대화는 서로 무엇이든 말할 수 있는 조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소크라테스의 "정의" 정리 정의 [전체적 정의, 일반적 정의, 부분의 정의, 분배적 정의, 조정의 정의]문헌-아리스토텔레스[니코마스윤리학]아리스토텔레스는 필리아와 정의를 공동체로 가능하게 하는 덕이라고 생각했습니다.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의 공동체[폴리스]적 동물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공동체를 위해서는 '정의[공정]'를 유지해야 합니다. 그는 정의를 크게 전체적 정의외 부분적 정의로 나누고 부분적 정의를 배분의 정의와 조정의 정의로 나누어 집니다. 이데아(idea)를 쉽게 이해하기 그럼에도 우리는 완전한 삼각형이 어떤것인지 이해한다. 우리 머리속에만 있는 이 완전한 삼각형을 "삼각형이데아"라고 부른다. 플라톤은 꽃에는 꽃에는 꽃의 이데아,나무에는 나무의 이데아가 있다고 생각했다. 이밖에도 아래와 같이 다양한 예를 들수 있다.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