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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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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마술공연은 하지말자 3-11 간단한 마술공연이란 프로마술사에게 해당하는 사항입니다. 3-11 도구 나열식으로 이루어진 마술공연은 하지말자 도구를 이용한 마구잡이식 공연들은 대중이 만족하지 못한다. 대신에 적어도 어느 정도의 스토리가 있고 더욱이 손기술과 쇼맨십 좋은 산뜻한 작품이 최근 마술공연에 요구되는 것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마술과 도구 마술은 점점 인기가 없어져 가고 있고 이러한 유형의 공연에 대한 실제적인 수요도 없다. 컨벤션관계자및 이벤트제작자들은 새롭고 한번도 보지 못했지만 자연스럽고 신기하며 관객들의 삶에서 아주 자연스럽게 일어날 수 있는 재미있는 상황에 기반을 둔 마술 공연을 하기 바란다. 몇몇 마술사들은 그들의 명성을 쌓는데 너무나 많은 시간을 낭비하지만, 또다른 몇몇 마술사들은 단 한번의 액트로 우연하게 ..
마술공연과 관객 그리고 열정 3-10 마술공연과 관객 그리고 열정 3-10 연애를 생각하면 심장이 두근거리지 않은가? 상대방을 위해서 무엇을 해줄까? 혹은 무엇을 기대할까?라는 다양한 생각들을 하게 된다.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마술 공연 준비를 한다면 분명 사랑받게 되는 공연이 될 것이다. 관객에 대한 배려가 중요하다. 누군가를 좋아하게 된다면 많은 배려를 하게 된다. 마술공연도 이와 다르지 않다. 관객의 대상을 파악해 공연에 임한다면 상황에 걸맞는 공연을 멋지게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기독교 관련된 모임에서 성경에 있는 내용 일부를 공연에 표현한다던지, 기업체 공연에서 기업체 로고나 기업의 정신을 연출한다면 상당히 큰 호응을 얻을 수 있다. 이렇듯 공연 대상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 열린 마음을 갖고 공연에 임하자. 열린 마음을 갖고 공연하..
마술은 마술사의 예술 3-9 3-9 마술은 마술사의 예술 무대에 마술사가 등장할 때 마술은 생명을 얻는다. 아무리 훌륭한 무대 장치와 마술도구, 음악과 효과가 있을지라도 그곳에 마술사가 존재하지 않는 이상 마술은 존재하지 않는다. 마술은 마술사가 있어야 존재할 수 있다. 마술에서 모든 것은 마술사가 있어야만 그 존재의 의미와 가치가 있다. 사실 마술에서 가장 중요한 하나를 꼽으라면 그것은 당연히 마술사이다. 이것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아마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마술은 마술사가 있는 것으로 충분한가? 물론 그렇지 않다. 마술사가 존재한다는 것이 필요 조건은 될 수 있을지라도 필요충분조건은 되지않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근본적으로 창작이란 그것을 수용할 대상이 있을 때 가치 있는 일이고 나아가 존재란 그 존재를 인정해 ..
마술대회는 마술사의 향연 3-8 마술대회는 마술사의 향연 3-8 매직 컨벤션에서는 해마다 새로운 인재의 등용문이 되기도하며 새로운 컨셉의 마술을 선보이는 좋은 현장이다. 마술대회을 통해서 수많은 마술사가 자신의 기량을 한껏 뽐내며 매년 끊임없이 변하며 업그레이드가 되는것을 확인 할 수 있고 축제에 발맞춰 마술시장도 점점 활성화가 되어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마술의 향연을 접한다면 현재 활동하는 프로마술사들은 마술대회를 통해서 자신의 현 위치를 알 수 있는 척도가 되며, 새로 입문하는 마술사들은 등용문이 되기도 한다. 매직 컨벤션은 축제의 장인 만큼 학습적인 효과도 얻을 수 있다. 각종 강습과 세미나를 통해서 어린 마술 지망생들에게는 새로운 지식이 유입 될 수 있는 좋은 활로가 된다. 또한 갈라쇼를 통해서 더욱 흥겨운 잔치가 되..
마술사의 손기술 3-7 마술사의 손기술 3-7 남들이 하지 못하는 것을 구현한다는 것은 참 매력적이다. 마술도 마찬가지이다. 각종 컨벤션이나 이벤트에서 조차도 현란한 손놀림에 관객들은 열광을 한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자. 공연이 끝나고 관객과 마주했을때 "연습 정말 많이 하셨나봐요?!"이러한 말과 "마치 마법과 같았는데 도대체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죠?" 마술사라면 후자의 말에 상당한 자부심을 느낄 것이다. 마술의 근본현상이 무엇인지 꼭 기억하자!!! 물론 남들이 하지 않는 특별한 손기술은 나만의 장끼가 될 수 있으며 그것으로 인해서 나를 불러주는 행사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것에만 너무 치우쳐 자신이 마술사인지 저글러인지 분명 되집어 생각해야 한다. 또한 현란한 손기술에만 신경쓴다면 관객의 눈과 마주치는 빈도가 현..
콘서트(이벤트)마술사 vs 컨벤션형마술사 3-6 3-6 콘서트(이벤트)형마술사 vs 컨벤션형마술사. 컨벤션형마술사 대회에서 수상을 한다는 것은 자부심을 가질 만한 일이다. 많은사람들에게 내가 만든 액트가 인정을 받는 바로 그 순간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으로 인해 외국으로 초청받아 해외공연하는 일이 많아질 수도 있다. 한번 제대로 만든 액트로 십수년이상 활동하는 몇몇 외국 마술사들을 컨벤션에서 보았을 것이다. 이렇듯 잘만든 액트가 마술사의 인생을 좌우하기도 한다. 하지만 모든 마술사들이 대회에서 입상을 한다고 해서 해외로 초청공연을 가는 것은 아니다. 그만큼 액트가 남들이 하지 않는 혹은 쉽게 범접 할 수 없는 액트 이어야만 한다. 그렇기 때문에 대회 액트를 만들기 위해서 5년 혹은 10년 정도까지 수정과 수정을 거듭 하는 마술사들의 노력은 가히 최고라..
마술액트가 향상되는 책읽기 3-5 3-5 액트가 향상되는 책읽기 독서를 하면 마술 액트가 향상이 될까? 마술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경험을 더해 또 다른 무언가를 만드는 것이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새로운 무언가를 생각해 내는 능력이 아니기 때문에 마술연출을 키우기 위해서는 마술사의 생각에 밑바탕이 되는 배경지식이 중요하다. 기존의 지식이나 경험이 새로운 자극을 통해 서로 원활하게 작용하여 마술적인 생각을 표출하는 것. 이런 점에서 마술을 만드는 작업은 독서와 관계가 깊다. 독서는 단순하게 책의 글자만을 읽는 행위가 아니라 책 속에 담긴 정보들을 새롭게 받아들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기존에 가지고 있는 지식들과 연관 짓는 활동이기 때문이다. 책을 통해서 지식을 축적할 수 있고 또한 책을 읽을 때 받는 새로운 자극..
로프마술 3-4 3-4 로프마술 마술공연은 관객과의 소통이 좋아야 호응도 좋다. 그런데 로프마술은 자칫 잘못하면 마술사는 고생만하고 정작 보는 관객은 도대체!!! 마술사가 뭐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간혹 있다. 필자도 이러한 경험을 2003년에 했던 기억이 난다. 이것을 어떻게 풀어야 할까...곰곰히 생각을 해보았는데, 처음에는 결론을 못내리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 되었다. 몇몇 마술사들이 실수 하는 부분이 바로 마술의 트릭에 너무 심취해서 정작 보는 사람을 생각하지 않는 경우!!! 이것만 해결해도 관객이 마술을 이해 못하는 경우가 절반 이하로 줄어 들것으로 생각했다. 그럼 그것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답은 한가지 최대한 자연스럽고 자연스럽고 자연스럽게... 그리고 느리게. 그렇게 하려면 약간 느리고 "신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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