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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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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받는 마술사의 공통점 2-8 2-8 인정받는 마술사의 공통점 1. 독특함2. 짜임새 있는 이야기의 구성3. 뛰어난연기력4. 깔끔한외모5. 관객을 사로잡는 표정6. 효과의 강약으로 공연의 흐름조절 위의 6가지 요소를 자신의 액트에 넣어서 만들어 보자. 추가적으로 반복을 해야할 마술과 하지 말아야할 마술을 정확히 알고 있다. 반복하지 말아야하는 마술로는 손기술로 이루어지지만 양손을 확인하지 못하는 트릭에는 트릭 노출 위험이 있다. 예를 들면 볼하나를 사라지고 나타나게 하는 단순동작, 카드가 빈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경우는 예외다. 똑같은 마술을 반복적으로 하면 트릭노출의 위험이 있을뿐만 아니라 마술이 지루해지기 때문이다. 도구를 사용해서 트릭을 알 수 없다고 해도 같은 동작으로 반복하지 말고 연출을 다르게하여 표현 한다면 지루하지 않..
프로마술사의 인정받는 액트의 3가지 공통점 2-7 프로마술사의 인정받는 액트의 3가지 공통점 2-7 1. 의미전달2. 전문성3. 차별화된 내용프로마술사들은 자신의 분야에서 연구하며 출연료를 받고 공연을 진행하는 전문가들이다. 프로마술사들은 자신의 액트들 중에서 가장 강점이 있는 액트를 선보여 관객에게 최고의 찬사를 받는다. 기존에 있는 마술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켜 선보인다던지 또는 새로운 손기술을 구상하여 연기여눌을 한다던지 때로는 탄탄한 이야기의 구성으로 관객을 감동시키기도 한다. 1982년 FISM 그랑프리 랜스 버튼(lance burton)의 비둘기 마술은 신기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받는다. 국내의 많은 비둘기 마술사들이 깊은 감명을 받았을 정도로 그의 영향력이 크다. 1994년 FISM 그랑프리 독일의 프랭클린(Flanklin)의 댄싱 케인은 기..
마술의 긴장과 놀람 2-6 마술의 긴장과 놀람 2-6 마술적인 놀람이나 긴장은 두 가지의 다른 형태를 지닌다. 첫번째는 기대에서 오는 긴장으로 관객은 무엇이 일어날 것인지 알고 있다. 그러나 그것이 언제 일어날지 또 어떻게 일어날지는 알지 못한다. 관객은 마술사 행위의 진행 경로(연출)를 보면서 커져가는 놀라움이나 희망과 더불어 기대하고 있는 사건이 일어나기를 기다린다. 두번째는 불확실성에서 오는 긴장감이다. 관객은 결과가 어떠할지 알지 못하는 가운데 나중에 취해질 행위가 어떤 것인지 호기심을 갖는 상태로 남게 된다. 위 두가지 형태의 긴장은 서로 양립 불가능한 것이 아니다.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선 알지 못한 채 주요 연출효과들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에 대한 기대는 고조될 수 있으며 또는 즉각적으로 취해질 행위가 어떤 것인지는 잘..
마술액트(연출) 만들기 2-5 마술액트 만들기(연출) 2-5 마술은 하나 하나 이어지는 것에 많은 신경을 써야하며, 마술사는 마술에 필요한 기술과 도구를 적절히 활용하여 공감대가 형성 되는 연출을 만들어야 한다. 음악과, 조명그리고 제스츄어까지 모든것에 소홀함이 없어야 하며, 그렇기에 밤을 새워가며 만들고 다시 수정하는 작업을 반복하게 된다. 모두 만들고 난 후 우려 되는 것은 바로 액트를 시연한 후 마술에 목적이 없거나 연결성만 강조한 마술이다. 자칫하면 관객이 마술에 흥미를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다시 하는 것이 가장 힘들고 어렵다. 여기서 포인트는 이야기가 중심점이 될것인지 또는 마술 현상이 중심점이 될 것인지에 따라서 마술 레파토리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음악을 먼저 선정하고 동작을 만들것인가? 동작을 먼저 만들고 음..
관객과의 소통 2-4 2-4 관객과의 소통 마술사가 일방통행을 해서는 관객의 호응을 얻기 힘들며, 쌍방향으로 진행을 해야 한다. 관객을 인식하지 않고 표현만 한다면 대부분의 관객들은 외면하고 돌아설것이다.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눈을 마주치고 재미 있는 제스춰를 해 가며 진행을 해야 한다. 첫번째, 관객에게 신기한것을 보여주고 그 다음 관객의 반응을 기다린다. 두번째, 관객의 반응. 세번째, 관객의 반응에 시선접촉. 마술사의 응답. 위의 상황이 지속 되어야 하며 짧은 시간에 순간적으로 발생되는 현상들이다. 어떤 마술이라도 위의 내용을 무시하고 진행을 한다면, 관객의 호응을 얻기 힘들다. 또한 마술에 효과를 배가 시키기 위해서 공연현장에서 오버액션이 꼭 필요하다. 필자가 무대공연과 클로스업공연의 수많은 경험에서 얻은것은 오버액..
마술사의 깔끔한 이미지 마술사의 깔끔한 이미지 2-3 공연장에서 마술사의 이미지는 스마트하기 때문에 깨끗한 마술 도구가 공연에 사용 된다면 관객들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공연중 지저분하거나 주름이 잔뜩있는 실크가 나온다거나 너덜너덜해진 마술 도구들이 사용 된것을 본다면 관객들은 눈살을 찌푸리게 된다. 따라서 도구 하나하나에 신경을 써서 관리 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공연전 실크는 중성세제를 이용해서 깨끗하게 빨고 펴서 말린다면 다리지 않아도 빳빳하게 유지할 수 있다. 그것을 반듯하게 접어서 비닐팩 같은 곳에 보관하면 된다. 복장은 유심히 살펴 보고 해진 곳이나 이물질이 묻은곳은 없는지 꼭 확인하자. 조금이라도 지저분하게 보인다면 바로 드라이크리닝을 맡기자. 마술 도구와 악세사리를 보관할 때 종류별로 분류를 하고 비닐..
무대에서 마술사의 자세 2-2 무대에서 마술사의 자세 2-2 정적인 자세 정적인 자세는 마술기술중에서 빠져서는 안되는 미스디렉션(관객시선 분산시키기)을 구현하기 쉽지 않은 자세이다. 눈앞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는 동작들과 신기함 또는 놀라움등으로 미스디렉션을 활용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다. 정적인 자세에서는 정면에서 무언가를 사라지거나 나타나게 할 때 옷의 트릭이 매우 중요하다. 블랙아트(주변과 트릭의 색이 일치되는것)도 꼭 들어가야 신기한 현상이 관객들에게 노출되지 않는다. 블랙 아트라고 해서 꼭 검은 옷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색, 재질, 문양이 같으면 가능하다. 반짝이는 재질과 스프라이트및 현란한 문양이 있는 재질 그리고 검은색은 트릭노출이 잘 되지 않는다. 원하는 재질을 선택하려면 한두번 시행착오는 겪게된다. 서 있는 자세도 중..
마술사가 지켜야할 무대매너 2-1 마술사가 지켜야할 무대매너 2-1 첫째 등 보이기 - 마술에서 등을 보인다는 것은 관객으로 하여금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실수를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순간적으로 회전하는 동작 혹은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형식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렇다 하더라도 빈도가 많지 않은 범위에서 연출하는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관객에게 웃음을 주기 위한 행위로는 상관이 없다. 마지막으로 뒷 모습이 아주 매력적이지 않다면 등보이는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둘째 테이블 뒤에서 연출하기 - 마술 공연에서 테이블을 사용하지 않는것이 깔끔하고 좋지만, 상황에 따라서 필요한 경우가 있다. 이때 테이블 뒤에 서게 되면 마술사의 모습이 절반정도(하반신) 가려지기 때문에 테이블 앞에서 공연 하는 것이 올바르다. 테이블 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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