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혁명,태양광, 풍력에너지

태양에너지 혁명, 태양광, 풍력에너지

에너지를 만드는 방법과 사용하는 방법및 보내는 방법의 변화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진화하는 신재생에너지 시대에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들.

농촌에 새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가사도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요?

바로 태양광, 풍력등 신재생에너지원과 에너지 저장 장치가 융•복합된 차세대 전력체계를 이용한 "마이크로그리드" 기술을 접목했습니다. 소규모 지역에서 전력을 자급자족할 수 있는 독립형 전력망이라고 합니다.

현재 섬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80%가량을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하고 있답니다. 4개의 풍력발전기와 태양광 발전기에서 하루에 생산하는 전기가 2,100Kw정도 된답니다. 온실가스 1,100톤이 줄어 소나무15만그루를 심은것과 같은 효과라고 합니다. 1년에 3억원상의 절감 효과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태양광 에너지는 사회적 흐름과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는 가장 최적화된 에너지원, 에너지 생산 시스템입니다.

캘리포니아의 태양광, 중국의 풍력- 우리나라가 세계로 진출해 뻗어 나가는 모습이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죽도의 태양광, 풍력 발전기가 큰 도움이 되지만 날씨가 좋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서 ESS(energe storage system)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에너지 저장장치의 활용방안에서는 변전소에 ESS(에너지저장장치) 를 결합해서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그리드 시스템
가정, 건물, 공장등의 단위로 전력가스 등을 ICT 기반의 냉난방 운영설비, 신재생 에너지원, 에너지 저장장치를 스마트기기 등과 융합하여 최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스마트 그리드 통합제어센터를 말합니다.

타운과 타운이 연결 된다면 스마트시티, 스마트한 도시가 될 것으로 내다 보고, 도시와 도시가 ICT로 접목 되고 지능화된 전력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스마트 스테이트가 되고 스마트 국가가 된다고 말합니다. 한국 전력은 2030년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술개발과 투자,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제주도특별자치도에서는 태양광을 통해서 789억원의 절감 효과가 있다고 하며, 유류비 또한 1조원 이상의 절감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전기차에서 파생 되는 신사업 육성을 통해 제주에서는 잔기차 산업 성공 모델을 만들어 그 모델을 이용해 대한민국이 세계로 나갈 수 있는 디딤돌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전기자동차 전용 콜센테 운영으로 소비자가 원활하게 활용 할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전기차의 대중화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충전 인프라인데요, 제주도에는 겅용 충전기가 406기가 있다고 합니다.

전기차 충전서비스 대표이사의 말에 의하면 내년에면 300Km이상 주행하는 차들이 나온다고 했으며, 2020년에는 500Km가량을 주행할 수 있는 차가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 시점에 상용화가 되면 전기차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거기에 맞춰서 충전기의 적절한 보급은 추진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었습니다.

구미에서는 전기차의 충전을 새로운 방식으로 하고 있었는데요, 충전 세그먼트 안에 진입하면 차량 밑판의 센서와 바닥의 센서가 교차 되면서 스위치를 작동 시킨답니다. 20분면 충전이 완료 된다고 합니다.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된 세계최초 무선 충전버스는 세계 50대 발명품에 뽑히기도 했답니다.

전기오토바이는 모양 때문에 관심을 한번 받고 소리 없이 가기 때문에 자전거의 느낌이 많다고 생각 됩니다. 그래서인지 피로도가 덜한다는 의견과 함께 만족한다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수원 솔대마을의 한 가정에서는 태양광으로 만들어진 적은 양의 전기에서 사용하고 남는 전기를 이웃에게 팔고 있었습니다. 에너지 재택크시대가 열린것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앞으로는 프로슈머 거래를 전국적으로 확산해서 에너지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사람이 자유롭게 시장 거래를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화석연료가 줄어들고 이제는 신재생에너지의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