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나비 삶을 바꾸는 10분 자기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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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좋은 강연을 들었습니다. 김형환교수님의 "10분 자기경영"을 토론했답니다. 강연에서는 통찰력 있는 말씀을 많이 하셨어요. 그래서인지 신체의 배가 부르듯이 정신적으로 머리가 불러요~!

자신의 문제를 바라보는 것을 "갈라지는 벽"에 비유하여 멀리서는 보이지 않는 벽의 문제점을 가까이서 보면 보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갈라진 벽을 인지하지 못할 뿐아니라, 벽이 무너지고서야 갈라져 있던 신호가 전조증상 이었다는 것을 깨닫는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힘들어도 고, 무조건 고~! 하다보면 신체와 정신적으로 망가져 있는 자신을 볼 수 있으니 잠시 멈추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라고 합니다.

또한 "문제가 없는 사람은 문제가 없다. 만약 그사람이 정말 문제가 없다라고 생각 한다면 그 주위의 누군가는 그사람 때문에 힘들다"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무척이나 공감 되더군요~!!! 그래서인지 자신을 찾는 용기가 필요한 시간이 중요하구나 라는 생각을 할때 아래와 같은 말씀을 하십니다.

"용기란 용기를 전혀 낼 수 없을때 내는것이 용기다.
인내는 도저히 참을 수 없을때 한번 꾹 참는것이 인내다"그런데 요즘 사람들은 이런 단어를 참 쉽게 사용 한다고 합니다. 무척이나 찔리는 문장이었습니다.

자신의 삶을 깨우치기 위해서는 뭐라고 하셨을까요? 팟빵을 들으시면 강연 내용이 모두 나와요~! =^.,^=



1년에 1억5천 벌기.

1억5천만원을 12개월로 나누면 1250만원.

1250만원을 한달평균 4주로 나누면 250만원.

250만원을 일주일 중 토.일 쉬고 5일로 나누면 50만원

하루생산시간 10시간으로 생각하면 1시간당 5만원.

내가 생각하는 나의 시간당 생산성은 얼마입니까?
5만원입니까? 50만원입니까? 오천원? 오십원?

시간이 돈이라는 단순 논리로 접근하면 위의 계산이 적용됩니다. 시간!!! 당장 막쓰기 참 쉽지만, 만약 막 쓴다면 그 결과는 내가 만든것이니 누굴 원망 하겠습니까?!!!

오늘 김형환 교수님의 강연을 들으면서 많은 감동 받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