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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서평]"정주영과 잭웰치의 팔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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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과 잭 웰치의 팔씨름
국내도서
저자 : 이채윤
출판 : 상상나무 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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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과 잭웰치의 팔씨름"

세계적인 기업의 실례를 들어가며 역경을 어떻게 이겨내고 승승장구 하는지 보여준다. 

책을 처음 받았을때 정주영의 일대기를 그린 책으로 생각 했는데, 책을 모두 읽고 뒤돌아보니 책의 일부내용에 들어가는 것을 제목으로 넣은 것이었다. 제목을 "경영의 한 수" 같은 제목은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책의 전체적인 흐름


1장에서는 성공을 이룬 신화적인 존재들에 대해서 기술 했다. GE의 잭 웰치, 현대 정주영, 삼성 이병철, 애플 스티브잡스, 마이크로소프트 빌게이츠, 소프트뱅크 손정의등 부와 경영등에 성공을 이룬사람들에 핵심적인 내용을 다뤘다. 

2장에서는 자신의 재능은 어떤 것인가에 대한 고찰을 통해서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며 비젼과 목표에 대해서 설명하며 자신이 원하는 방향을 정확하게 알고 가야 하며 나침반과 같은 목표를 중심에 두고 움직여야 한다고 기술하고 있다. 

3장에서는 약점 보다는 강점에 창의력에 미치고 창의력은 노력으로 가능하며 창의력은 열정이며, 고도의 몰입이 성공을 가져 온다고 필자는 설명하고 있다. 다양한 예가 설득력을 더해 준다. 

4장에서는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소셜네트워크의 필요성과 장기적으로는 서로 협력해야 큰 일을 해 낼 수 있다고 설명 한다. 또한 개인의 소명과 회사의 소명이 일치해야 서로 윈윈하고 오래가며 가치의 공유가 성과를 높인다고 설명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어떤책이든 배울점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류의 책은 공감인듯 싶다. 공감을 통해서 깨닫고 스스로 다짐을 한다면 글쓴이의 몫은 다 했다고 본다. 

동기부여 강사에게는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강의에 쓸만한 이야기거리가 제법 많다. 강사라면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일본의 헤이세이 건설 아키모토의 경영철학
"돈을 남기면 하수 업적을 남기면 중수 사람을 남기면 고수"
본문중에서...

별점 5개에 4개 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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