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안전하게 타는법

오토바이 안전하게 타는법

10년이 넘는 시간을 바이크와 함께 하였다. 짧지만, 평균적으로 1년에 대략 1만키로 이상을 달렸으니 그간에 노하우와 20년정도 되는 차량운전으로 알게된 도로상황들을 위험요소별로 정리할 필요성을 느껴 글을 쓴다. 글은 바이크 위주로 쓸 예정이며, 차량의 특징과 도로상황에 대해서 쓰도록 할 것이다.

차량별 위험상황

주행중 차량이 바짝 따라 올 경우 양보하고 편안하게 주행한다.

대형트럭-대형트럭은 뒷바퀴에 흙이나 작은 돌맹이등이 있을 수 있으며, 산업폐기물을 운반하는 트럭에서 작은 모래라도 떨어지면 라이더입장에서는 타격이 있을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대형트럭의 뒤에는 따라가지 않아야 한다. 또한 트럭운전자가 오토바이를 못볼 수 있으니 대형트럭 사이에 끼어들어 라이딩하지 않는것을 습관화 하자.

소형트럭-매연과 차량이 높음으로 인해서 시야가 가려진다. 가능하면 앞지르기를 해서 시야 확보를 하자.

버스-버스와 버스사이에서는 라이딩을 하지 않는다.

 

택시-택시는 손님을 태우려고 급정거 할 수 있으니 급정거를 조심하자. 인도와 도로사이로 달릴경우 갑자기 문이 열리는 사고를 당하지 않게 항상 조심한다.

자가용-여성운전자-급차선변경을 조심하자.

난폭운전자-고속으로 같이 달리는 무리한 행동을 하지 말자.

도로별 위험상황

자신이 느끼기에 편안한 속도로만 달린다.

최대한 도로상황을 넓게 보는 습관을 가지자.

양보하는 습관을 가지자.

사이드미러 사각지대가 있으니 급차선변경을 자제하고 옆쪽을 살짝 한번 더 확인후 차선 변경을 한다.

눈길에서 절대 라이딩을 하지 않는다.

빗길에서 라이딩을 할 경우 시야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최대한 편안한 속도로 주행한다.

가급적이면 칼치기를 하지 않는것이 좋으며, 부득이 하게 칼치기를 해야할 상황이면 같이 달리는 차량이 서행이거나

멈춘상태에서 서행으로 하는 것이 안전하다.

급커브표시가 되어 있는 곳을 무리하게 고속으로 주행하지 않는다.

노란신호등일때 무리하게 건너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