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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공조"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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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멋 현빈-세상에 이렇게 멋진 남자가 또 있을까~!!! 남자인 내가 봐도 현빈 정말 멋있다~! 옷을 입어도 벗어도 뭘 입어도 폭풍간지~!!! 멋을 빼면 완전 시체인 남자~!!!

목소리왕 현빈- 목소리를 일부러 깔아서 발음하는것인지 모르겠으나 남성특유의 저음이 더욱 고급스럽데 들렸던것은 기분탓인가?! 암튼 목소리가 매우 듣기 좋았습니다.

액션킹 현빈- 어후~! 정말 다칠각오하며 찍은 영화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장면장면이 현실감 넘치며 누가 보더라도 다치지 않았을까하는 장면이 제법 나온걸 봐서는 최선을 다해서 연기한 느낌이었습니다.

좀비 김주혁- 맞아도 다치지 않고 총맞아도 끄떡 없는 김주혁!!! 마지막 장면에서 총을 여러발 맞고도 끄떡 없어 보이는 그대는 좀비~!!

이쁘지만 존재감 없는 윤아- 북한 형사를 첫눈에 반하며 나름 열심히 연기했지만, 비중이 크지 않았답니다. 다음에는 연기력을 키워서 로멘틱 코미디영화에서 보기를 희망합니다.

웃기지 않는 해진- 항상 웃기는 역을 맡아서 이번에도 웃음을 주나 했는데, 잔잔한 웃음은 있지만 큰 웃음은 없어서 약간의 아쉬움은 있었으나 전체적으로 현빈을 잘 받쳐주는 기둥의 느낌은 지울 수 없었습니다.

명언없는 영화- 영화를 보면 항상 명대사가 있었는데, 액션에 비중을 크게 둬서인지 명대사가 없어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반복대사 "일 없음다"- 반복적으로 나오는 일 "없음다"는 나름 잔잔한 웃음을 선사합니다.

가족애가 담긴 가족영화- 북한형사와 남한형사모두가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컸으며 북한형사가 자신의 아내를 잃고 더이상 내사람을 잃고십지 않아 남한형사를 도와주는 장면에선 나름 울컥한 마음이 생겼답니다.

남북의 현실을 나름 표현한 영화- 자본주의의 안좋은 면과 공산주의의 안좋은 면을 모두 명확하게 보여준 영화. 이런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각인시켜주며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언제 통일 될까?"

음악과 잘 어우러진 영화- 오우~! 액션이 나올때 흐르는 음악이 매우 잘 만들어진 느낌이었습니다. 긴장감을 더욱 긴장감있게 만들고 스릴을 더욱 스릴있게 만드는 매력을 느꼈답니다.

있을법한 하지만 아닌영화- 남한과 북한이 공조를 한다는 발상이 꽤 새롭게 느껴졌으며 이런상상을 한 감독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더킹에 밀릴수 밖에 없는 티켓시간- 많으면 300만 적으면 100만. 이유는 티켓시간이 적더군요~! 티케팅하면서 더킹에 많이 밀리는듯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유행처럼 번지는 영화가 끝나도 끝난게 아니다- 엔딩크레딧이 올라갈때 뒷이야기가 나오니까, 영화를 보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현빈에 의한 현빈을 위한 현빈영화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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