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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미아cgv1층에는 만수네커피숍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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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사거리역 인근에 cgv가 있는데요. 그 건물 1층에 커피숍이 있어요. 않을 자리가 없는 테이크아웃커피 전문점이죠~!

이곳은 영화를 볼 때 자주찾는곳입니다. 왜냐하면 요즘 가성비 많이 따지 잖아요~! 커피금액이 아메리카노가 1,500원이며 현금결재및 cgv미아점 영화티켓을 제시하면 사이즈를 올려준답니다.

라떼에 들어가는 우유는 유산균을 직접키워서 주는 요구르트라서 건강에도 좋고 맛도 괜찮습니다.

사장님이 젊고 손님에게 친절히 설명도 잘해주어서 마음편하게 이용 할 수 있는 매장이었습니다. 단지 아쉬웠던점은 장소가 좋지(구석에 위치)않아 찾기가 쉽지 않았으며 누가 알려주지 않으면 전혀 알 수 없는 곳입니다. 나도 처음에 건물 내부를 돌아다니다가 알게 되었으니 말 다했죠~!!!

사실 이곳은 이름이 없어요~! 무슨 말이냐고요?!!! 만수네라고 했지만 정작 간판에는 만수네라는 이름을 찾아 볼 수 없으며 사장님이름이 민수인데, 아마도 별명을 그냥 사용한듯 싶어요~! 별명이 만수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사장님 인상도 좋고 헤어스타일도 독특했어요~!
미아사거리역에 근처에 커피숍이 많은데 진한향의 아메리카노를 느끼고 싶다면 만수네를 들려보세요~!




딸이 아무생각없이 자연스럽게 바리스타전용공간으로 쏘옥 들어왔네요~!!! 그리고 인증샷~!^^


활짝 웃는 대표님 모습 너무 좋아요~!!!


매장의 메뉴판~!
전체적으로 저렴합니다~!!!

본 포스팅은 만수네가 너무 마음에 들어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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