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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SNS홍보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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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sns의 태동기인 2002년 싸이 월드를 시작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2004년 sk가 인수하면서 msn을 잠식하며 본격적으로 활성화 되기 시작했습니다. 세대별로 나눠보면 

1세대-싸이월드 : 오프라인 친분관계를 바탕(예-학연)
2세대-블로그,카페 : 메신져 채팅기능강화
3세대- 트위터, 페이스북 : 언제어디서나 실시간 소통

과거 몇년전만해도 sns는 소통의 창구역할만 했지만 최근들어 기업홍보의 수단으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서 다른 sns를 연동 후 원하는 홍보가 무려 250%이상 성장한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전체적인 성장이 250%이고 세부적으로 보면 조회수가 거의 없던 글은 무려1,000회가 넘으니 해당글만 보면 1000배가 넘는 파급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마무지하네요. 물론 마술사및 그에 관련된 관심분야가 다르고 그가운데서 필요에 의한 글만 공유를 했다고 하더라도 상당한 충격이었습니다. 앞으로 홍보및 마케팅용으로 빠질수 없는 도구이며 이미 많은 업체에서 sns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공유의 힘을 느끼는 하루입니다. sns홍보에서 공유는 필수인듯 싶은데요, 그래서인지 정말 공유하고 싶은 글은 순간적으로 퍼져나가는 힘이 엄청나다는 것을 데이터 숫자를 보고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좋아요의 가치가 100원이라면 공유의 평균가치는 10,000원이상으로 예상 됩니다. 

여기서 한가지 집고 넘어갈만한 내용은 서로 연동이 되는 sns를 모두 연결시켜 놓으면 그 효과는 배가 된다는것입니다. 한마디로 따블에 따따블~!!! 기업및 제품홍보를 생각한다면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채널등 할 수 있는것은 모두 연동해서 활용한다면 분명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을것으로 판단 됩니다. 이미 블로그는 그 내용이 증명이 되어 과거부터 현재까지 사용되어지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인스타그램과 카카오채널등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는 인지도가 높지 않은 관계로 향후 어떻게 될지 모르는 매체입니다. 하지만, 충분히 잠재위력이 있습니다.

코리아뉴스와이어는 2014년 알바천국 전국 10대에서 60개까지의 모바일sns 사용자 2,236명을 대상으로 sns 이용률을 조사한 결과 카카오톡(37.2%), 페이스북(31.8%), 카카오스토리(12.7%), 트위터(6.1%), 밴드(3.4%), 싸이월드(2.7%), 라인(2%), 인스티램(1.5%), 마이피플(0.8%)순으로 이용률이 나타났습니다. 



sns는 개인과의 소통을 뛰어 넘어 홍보의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개인사업을 한다면 놓치지않고 반드시 해야하는 매체가 되었습니다. 구전마케팅의 선두주자로 손색이 없으니, 사업을 하신다면 기업홍보및 제품홍보를 위해서 주저말고 모두 선택해서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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