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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박종훈의 대담한 경제 [서평]박종훈의 대담한 경제, 이책을 읽기 전에는 청년실업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했다. "아직 배가 덜 고프구나...!" 그런데 이 책을 읽고 청년실업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책을...) 물론, 그래도 "청년들이 아직 배가 부르구나"라고 다시 생각했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 국민이라면 읽기 바란다. 2016년은 국가정책을 실행 할 수 있는 국회의원을 뽑는 해다. 이 책이 판단의 기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이해가 쉬운 예를 들어가며 휘몰아치듯 써내려간 글에 힘이 느껴지고 바로 잡아야만 모두가 공멸의 길을 가지 않는다고 강조하고 있다. •청년실업 •정부의 안일한 대처 •부자들에 대한 특혜 •온실속의 화초같은 대기업 •부동산 매매 •일본은 타산지석 위의 내용은 책을 읽고 대략 생..
[서평]소통을 위한 글쓰기 [서평]소통을 위한 글쓰기 총 7부로 이루어 졌다 1부 글쓰기와 소통 2부 글쓰기와 읽기의 위상 3부 글쓰기 규율의 외부와 내부 4부 글쓰기와 레토릭 5부 첨삭지도의 중요성과 글쓰기 6부 소통을 위한 다양한 글쓰기 7부 대학생을 위한 리포트 작성법 저자가 대학에서 강의 한 경험을 살려서 "소통을 위한 글쓰기"를 집필했다. 이책을 읽으면서 "아~! 내가 찾던 책을 이제야 만나는구나!!!"를 남발했다. 나에게는 꼭 필요한 책이다. 회사 보고서, 학교리포트, 작은 소통SNS, 블로그등에서 글쓰기는 우리 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놀이이며 일이다. 이러한 글쓰기를 좀 더 잘 할 수 있게 도움을 받는다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는 글 쓰기를 할 수 있다고 판단 된다. 나도 글을 잘 쓰고 싶어서 이책 저책 많이 읽어 보..
[서평]리버보이 "인생은 흐르는 강물과 같다" 등장인물 : 제스(제시카), 할아버지, 리버보이, 엄마, 아빠, 알프레드 글의 표현이 아름다웠으며 글을 읽으면서 리버보이가 왜 등장 했을까? 를 상당히 고민하게 만들었다. 지금도 그의 등장과 사라짐은 나에게 미스테리로 남는다. 그것이 할아버지의 순간 영혼을 말하는건지 아니면 단순히 제스가 정신적으로 힘들때 상상속에 만들어낸 인물인지, 혹은 작가가 판타지 느낌을 낼려고 가상의 인물을 만든건지 잘 모르겠다!!! 제스가 할아버지를 끔찍하게 사랑하는 모습을 봤다. 나도 늙은 할아버지가 되었을때, 제스와 같은 손주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 소설이다. 할아버지는 고약한 심술쟁이다. 그렇게 늙고 싶지는 않다!!! 리버보이와 제스와 단 둘이 폭포 위로 올라가서 떨어지며 같이..
[서평]"정주영과 잭웰치의 팔씨름" 정주영과 잭 웰치의 팔씨름국내도서저자 : 이채윤출판 : 상상나무 2015.06.22상세보기 "정주영과 잭웰치의 팔씨름" 세계적인 기업의 실례를 들어가며 역경을 어떻게 이겨내고 승승장구 하는지 보여준다. 책을 처음 받았을때 정주영의 일대기를 그린 책으로 생각 했는데, 책을 모두 읽고 뒤돌아보니 책의 일부내용에 들어가는 것을 제목으로 넣은 것이었다. 제목을 "경영의 한 수" 같은 제목은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책의 전체적인 흐름 1장에서는 성공을 이룬 신화적인 존재들에 대해서 기술 했다. GE의 잭 웰치, 현대 정주영, 삼성 이병철, 애플 스티브잡스, 마이크로소프트 빌게이츠, 소프트뱅크 손정의등 부와 경영등에 성공을 이룬사람들에 핵심적인 내용을 다뤘다. 2장에서는 자신의 재능은 어떤 것인가에 대한..
유시민의 좋은 글쓰기 좋은 글쓰기 정리. "생각 --> 말 --> 글" 이러한 순서로 두뇌는 움직인다. 언어 = 말 + 글, 따라서 언어는 생각을 담는 그릇 이다. 따라서 생각의 크기가 좋은 글을 결정한다. 어휘가 적은 사람은 풍부하고 깊은 생각을 할 수 없다. (그래서 욕을 하면 안된다. 욕 안에는 함축적인 요소가 많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 실제 우리가 생활속에서 사용하는 단어는 몇백개정도에 불과하다. 글쓰기의 기본이 되는 것은 어휘. 최대한 어휘를 늘리자!!! 어휘를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문학소설을 읽고, 잊으면 또 읽고 해서 잠재된 결과물을 출력하듯 꺼내 쓰는데 가장 좋은 책은 박경리소설 "토지"이다. "글을 잘쓰는 방법" 좋은 책을 여러번 반복해서 읽는다. 많이 읽지 않으면 절대 글을 잘 쓸 수 없다. 좋은 글..
국제마술대회에서 입상하려면 알고 움직이자 3-19 국제마술대회에서 입상하려면 알고 움직이자 몇몇 마술대회 외국심사위원들의 경험을 종합해서 정리했다. 대회를 준비하는 마술사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해외심사위원들이 말하는 마술대회 심사기준. 1. 테이블을 없애라. 2.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진행 하라. 3. 감성을 자극하라. 4. 극도로 신기한 마술을하라. 5. 예술적으로 표현하라. 6. 현란한 손기술을 구현하라. 7. 쇼를 하라. 8. 공연이 끝난 후 마술사가 기억에 남게하라. 9. 캐릭터(마술사)를 완성하라. 10. 컨셉트를 완성하라. 1. 테이블을 없애라. 마술은 신기함이 기본이다. 없는것에서 있게 만들고 그것을 또다시 변형하고 사라지게 하는 과정에서 테이블없이 표현한다면 높은 점수를 받게 된다. 테이블 없이 마술을 표현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만..
마술사에 대한 단상 3-21 마술사가 하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 마술사는 여러가지를 할 수 있답니다. 첫째 마술공연 둘째 마술교육 셋째 도구제작 넷째 공연연출 다섯째 영화및 광고홍보, 드라마 위의 내용 외에도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답니다. 마술사가 되려면? 마술사가 되는 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몇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1. 독학-제일 어려운 방법입니다. 모든것을 혼자해야 하기 때문에 아무 도움을 받지 못한다면 마술사가 되는 길은 험난한 여정이 됩니다. 혼자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책과 미디어(DVD, 인터넷, 유튜브등)를 통해서 습득하고, 국내와 해외에서 벌어지는 마술관련행사에 참여해 습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추천하고 싶지 않은 최악의 습득방식입니다. 이유는 부작용이 많이 발생하는데, 그중에서 대표적 잘못된..
마술학원에서 알려주는 로프마술 마술공연은 관객과의 소통이 좋아야 호응도 좋다. 그런데 로프마술은 자칫 잘못하면 마술사는 고생만하고 정작 보는 관객은 도대체!!! 마술사가 뭐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간혹 있다. 필자도 이러한 경험을 10년전에 했던 기억이 난다. 이것을 어떻게 풀어야 할까...곰곰히 생각을 해보았는데, 처음에는 결론을 못내리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 되었다. 많은 마술사들이 실수 하는 부분이 바로 마술의 트릭에 너무 심취해서 정작 보는 사람을 생각하지 않는 경우!!! 이것만 해결해도 관객이 마술을 이해 못하는 경우가 절반 이하로 줄어 들것으로 생각했다. 그럼 그것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답은 한가지 최대한 자연스럽고 자연스럽고 자연스럽게... 그렇게 하려면 약간 느리게 신기한 부분은 같이 놀라고 같이 웃으며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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