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65) 썸네일형 리스트형 5월은 가정의 달!!! 가정의달 나는 지금... 5월은 가정의 달이라서 그런지 이런 글귀가 유난히 눈에 들어오네요. 가족의 소중함을 안다면 부모님의 안부를 묻는 간단한 행동이라도 살아계실때 신경을 씁시다. 나중에 부모님께 전화나 찾아뵙지 못한것을 후회 하지 않으려면, 안부여쭙는게 뭐 그리 어려운거라고... 류중현 / 발행인 풍수지탄 나무는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고 자식은 봉양하고자 하나 부모는 기다려 주지 않네 자러가면 쫓을 수 없는 것이 세월이요 가시면 다시 볼 수 없는 것은 부모이시네 한시 외전에 나오는 풍수지탄의 내용입니다. 공자가 유랑하는 도중 하루는 몹시 슬퍼하며 울고 있는 사내를 만났습니다. 공자는 다가가 우는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러자 사내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젊었을 때 세상을 돌아다니기 바빠 부모님.. 겉모습만으로 사람을 판단할 때 발생하는 문제 겉모습만으로 사람을 판단할 때 발생하는 문제 워렌 하딩의 오류(Warren Harding Error) 베스트셀러 작가 말콤 글래드웰은 자신의 저서에서 워렌 하딩의 오류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워렌 하딩은 미국의 제29대 대통령 입니다. 그는 부유한 아내의 도움으로 상원의원이 되었고, 특별한 업적도 없이 대통령 후보에 올랐습니다. 출중한 외모와 뛰어난 언변으로 유권자를 사로잡았고, 높은 지지율로 당선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미국 정치사의 재앙이 되고 말았습니다. 잘못된 인사와 측근들의 비리는 시작에 불과했다. 우유부단한 정책 결정으로 미국 경제는 혼란에 빠져들었고 대공황의 원인을 제공하고 말았습니다. 안타깝게도 그는 임기 2년 만에 심장마비로 숨을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개인 비리와 부도덕한 언행이 드러.. 마술학원에서 마술배우기 마술학원에서 마술배우기 기업체및 관공서,학교선생님 마술강의 이야기 회사에서 장기자랑을 한다고 많은 분들이 마술교육 문의를 하십니다. 그 때마다 '어떤 마술을 해 드릴까' 같이 고민해 드리고 가장 적합한 마술을 선택해서 알려드립니다. 장기자랑에서 마술은 연습만 충분히 한다면 효과가 가장 좋은 종목중에 하나입니다. 장기자랑에서의 마술은 한사람이 하는것 보다는 여러명이 같이 하는 것이 보기 좋습니다. 왜냐하면 분위기를 좀 더 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분 한분이 소중하다는 뜻이죠!!! 불마술은 어렵기도 하지만 위험 하기도 합니다. 효과가 좋다고 무조건 선택을 하시면 위험 할 수 있으니 판단은 신중히 해주세요. 회사에서 동아리 활동으로 마술을 배우고 있는데, 이분들은 원주에 있는 SK직원.. 기회에 관한 명언 기회에 관한 명언 가만히 앉아서 때가 오기만을 기다려서는 안 된다. 기회는 곳곳에 열려 있다. 그대의 재능을 사람들의 눈앞에 들이밀고 똑똑히 보도록 만들어라 그대의 재능을 인정할 때까지 그대에게 유리한 기회가 없다고 하지 말라, 기회는 그쪽에서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이쪽에서 발견해야 한다. 모든 기회는 그것을 볼 줄 알고 휘어잡을 줄 아는 사람이 나타나기까지는 잠자코 있다. - 로랜스 굴드 기회가 눈앞에 나타났을 때 이것을 붙잡는 사람은 십중팔구 성공한다. 뜻하지 않은 사고를 극복해서 자신의 힘으로 기회를 만들어 내는 사람은 100퍼센트 성공한다. -데일 카네기 기회가 두 번 문을 두드릴 것이라고는 생각지 말라. “S.R.N. 샹포르 기회가 없으면, 강한 사람의 손일지라도 쇠사슬에 얽매인 것과 같다. 발.. 중고차 고르는 법 총정리 중고차를 잘못구입해서 난감한 상황을 맞지 않으려면 기본적인 점검을 배워보자! 차를 점검하기위해서 별도의 점검비를 들이지 않고 그 자리에서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이다. 1. 도색의 차이는 물로써 확인이 가능하다. 차의 외부에 물을 뿌려주면 색의 차이를 확실히 알 수 있다~! 부분적으로 차이가 눈에 띄게 보이는곳이 도색을 진행한 곳이라고 보면 된다. 2. 연비는 머플러의 끝에서 휴지를 이용하여 물이 나오거나 습기가 느껴지면 매우 좋은상태이다. 머프러의 끝이 매연으로 인해서 검은색이 뭍어나오면 상태가 불량이며 연비또한 좋지 않다!!! 3. 브레이크의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려면 바퀴를 떼어내고 라이닝을 확인해야하지만, 사이드브레이크의 높이에 따라서 라이닝상태를 알 수 있다. 6단정.. 전동휠체어 없이 혼자 걷게 된 오늘 밤! 어느 중도장애인의 일상 어제 저녁부터 전동휠체어없이 자유롭게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자유를 얼마만에 느껴보는지 감개무량합니다. 비록 손은 조금 불편하더라도 그 누구의 도움 없이 혼자 걷는다는것에 고맙고 행복하고... 아... 말로 표현하기 쉽지 않네요. 여기저기에 전화를 걸었어요. 그런데 연락이 되지 않는 지인들... 지금 꿈나라인가 봅니다. 나의 즐거운 마음 때문에 민폐를 끼치는것 같아서 전화하는 것을 멈췄습니다. '그래 미안하니까, 일단 오늘은 나혼자만의 자유를 만끽하자~!' 하체의 힘이 생기고 신경이 돌아와서 내친김에 계단도 혼자 오르락 내리락 해보고 살짝 달려보기도 했는데, 큰 무리없이 잘 되네요. 교통사고 후 정확히 3년 2개월의 시간이 되는 시점입니다. 집사람과 쌍둥이가 곤히 자고 있.. 과거의 서울- 1960년대말 비치파라솔이 해운대만큼 있었던 한강 허금성님은 1951년 흑석동에서 출생하여 한강의 변화를 기억하고 있다. 강원도에서 마포까지 목재나 숯이 한강으로 운반되었다. 한강 백사장은 여름만 되면 수영하는 사람들과 보트 탄 사람, 그리고 비치파라솔이 해운대만큼 즐비했다고… 한강에 뗏목이 강원도 영월에서 마포까지 목재를 운반하고 숯은 긴 조선배가 운반하였다. 새벽에 빽빽거리면 조선배가 올라가는 소리가 기억난다. 북적북적한 한강에는 누리배, 보트, 수영하는 사람들로 가득 찼었다. 이촌동 일대가 지금의 해운대처럼 비치파라솔이 펼쳐져 있었다. 기억제공자-허금성, 기억수집가-이남경 겨우내 묵힌 빨래를 하러 갔던 한강 빨래터 최옥자님은 1934년 서울 종로구 적선동에서 태어나 전쟁시 진해에서의 피난생활을 .. [서평]쏘셜력 날개를 달다 서평 "쏘셜력 날개를 달다"는 소셜미디어의 편리함과 문제점을 끄집어내어 방향을 제시하는 소셜미디어 지침서이다. 저자의 탁월하고 감각적인 글은 지금 이시대에 살며 소셜미디어를 사용하는 이들에게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나도 소셜에서 마음의 상처를 내스스로 받고 잠시 멈춰서 나를 되돌아본 기억이 있는데, 사용목적이 뚜렸하자, 그런 감정상태가 없어지고 마음이 평온해졌다. 이 책에서도 왜 소셜을 하는지 분명하고 명확한 목적이 있으면 상처받지 않고 건강하게 활용 할 수 있다고 저술하고 있다. 10대들에게 물어본 스마트폰에서 가장 불필요한기능은 음성통화란다. 통신이 변해가고있음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며 디지털시대를 반영하는 대목이 아닐까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책은 소셜로 마음에 상처를 받았거나 익숙하..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