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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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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장애인으로 살아가는 삶 한 논문에 의하면 중도장애인은 아래와 같은 요인로 인해서 사회 적응도에 큰 차이를 보인다고 합니다 1. 학력. 2. 종교. 3. 결혼상태. 4. 가족수입. 5. 장애의 정도. 6. 직업의 유무. 7. 일상생활능력과 자아존중감. 8. 가족의 응원. 9. 이동 및 접근환경의 편리성. 10. 재활서비스 이용경험. ​사회적응에 영향을 주는 요인의 상대적 영향력 자아존중감 여가 및 문화여건 존재여부 이동 및 접근환경의 편리성 정도 일상생활능력일상생활능력 종교 결혼상태 ​사회참여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 자아존중감 가족사회 지지 여가 및 문화여건 존재여부 학력 ​​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중도지체장애인은 사회적응을 위해서 자존감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심리적 재활프로그램의 개발과 활용 해야합니다. 또한 중도지체장애인들..
국립재활원에서 지원하는 장애인 운전연수 국립재활원 장애인 운전연수 생각 바꾸기 생각이 모든것을 좌우합니다. 생각이 부정적이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피곤하고 긍정적이면 편안하다는것을 알지만 쉽지 않죠~! 벌어진 일에 대해서 아무리 소리지르고 발버둥 쳐봐야 소용없다는 것을 깨우쳐야합니다. 그일이 왜 일어나고 있는지, 앞으로 하지 말아야할 행동이라면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수습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는 하루입니다. 항상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생각의 차이가 결과물의 차이를 만들고 있는 2016년 5월 9일 월요일입니다. 신청을 할까말까 고민을 수없이 많이 했다가 더이상 미루면 죽도밥도 안될거같아 두달전 큰마음먹고 장애인 자동차연수를 신청했습니다. 아무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 지난주 금요일에 국립재활원에서..
중도장애인의 삶-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 난 아들에게 항상 하는 말이 있다. "길을 걸을 때는 스마트폰을 보지 말거라. 네가 스마트폰에 집중 하면 위험에 대비 할 수 없단다. 차에 치일수도, 다른사람에 피해를 줄수도 있으니 말이다!!!" 나는 장애인 콜택시를 가끔 이용하고 항상 지하철을 이용한다. 하루도 지하철을 이용하지 않은 날이 없을 정도로 빈도가 높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엘리베이터와 전동휠체어를 올리거나 내려주는 리프트를 찾기 바쁘다. 운좋게 빨리 찾으면 상관이 없는데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설치되어 엘리베이터를 찾지 못하는 경우에는 당황스럽기도하다. 안내판이 있지만 찾기 쉽지 않고, 정확하지 않은 것도 있다. 또한 물어볼 수 있는 안내소가 없는 역도 있어서 불편하다. 이러한 이유로 약속시간보다 한 시간 일찍 먼저 나와야 한다. 그렇지 않으..
어느 척수장애인의 삶 어느 척수 환자의 하루! 아침에 맛있는 식사와 간식을 즐겁게 먹는다. 그는 약간 속이 거북한 느낌이 있었으나, 개의치 않았다. 식사를 다하고 화장실로 향하고 변기에 앉았으나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 힘을 줘도 일반인처럼 항문에 힘이 전달 되지 않는다는걸 알면서도 애써 노력을 해본다. 역시 소변만 나올뿐 별다른 소식 없어 다시 화장실을 나와야만 했다. 그날은 흐릿한 날씨에 비가와서 맑은 하루의 개운함과는 거리가 아주 멀었지만,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움직이는 것만 해도 얼마나 감사한지...지인을 만나고 하루가 넘어갈 무렵, 속에서 않좋은 느낌이 계속 그의 머리를 때렸다. 외출해서 집에 돌아가는 길에 좀 더 편하게 가고자 하는 마음에 지하철을 이용하지 않고 장애인 콜택시를 타고 집까지 이동을 했다. 그런데 차량의..
국립재활원 장애인 운전연수 국립재활원 장애인 운전연수 생각 바꾸기 생각이 모든것을 좌우합니다. 생각이 부정적이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피곤하고 긍정적이면 편안하다는것을 알지만 쉽지 않죠~! 벌어진 일에 대해서 아무리 소리지르고 발버둥 쳐봐야 소용없다는 것을 깨우쳐야합니다. 그일이 왜 일어나고 있는지, 앞으로 하지 말아야할 행동이라면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수습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는 하루입니다. 항상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생각의 차이가 결과물의 차이를 만들고 있는 2016년 5월 9일 월요일입니다. 신청을 할까말까 고민을 수없이 많이 했다가 더이상 미루면 죽도밥도 안될거같아 두달전 큰마음먹고 장애인 자동차연수를 신청했습니다. 아무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 지난주 금요일에 국립재활원에서..
2016년 장애인의 날 기념 ★대상★ 2016년 장애인의 날 기념 ★대상★ 나를 '희망이라고 불러 주세요! 나는 2013년 1월 새벽 낙상사고로 경추가 골절되어 현재 전신 마비... 부모님께서 끌고 밀어야 움직일 수 있습니다. 한순간도 인공호흡기를 뗄 수 없어 음식 섭취와 발성도 어렵고, 입 동작으로 겨우 의사소통을 합니다. 이쯤 되고 보니 주변에서 나를 마치 "비극이"로 여기는 것 같습니다. 어느 날은 내 마음속 "비극이"가 와서 말합니다. “너는 나와 많이 비슷하구나. 사람들을 슬프고 힘들게 하니까.” 또이런 말도 합니다. "우리 친구 할래?" 그말을 듣고 화가 났습니다. “나는 너와 달라 이미 불행은 내 곁을 떠났어. 넌얼씬도 못 해. 지금 나는 눈동자를 움직여서 컴퓨터를 하고, 입으로 조절하는 전동 휠체어로 혼자서 걸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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