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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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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고 내구성 최강의 전동휠체어 gk11, 동승자발판, 보조발판을 소개합니다. 어제 저렴한 금액으로 gk11 전동휠체어에 "발판이"를 달았답니다. 강철로 되어 있고 미끄럽지 않은 재질로 도포.바퀴는 4인치.일반 장애인 엘리베이터에서 회전가능.발판재질 - 철(선택) 알루미늄(선택) 스테인레스(선택) 함께하는 아이가 좋아해서 왠지뿌듯하네요~! 김포공항근처에서 대방까지 와서 설치를 해주시고 발판 금액도 다른업체에 비해서 매우 저렴하네요~! 일행이 전동휠체어와 함께 보조맞춰서 걷는것이 불편할 수 있는데요, 같이 이동 하기 편리한 동승자 발판입니다. 장착시간은 10분입니다.
전동휠체어 배터리 교체한 날~!2017년 2월1일 보건복지부에서는 2010년 12월부터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를 급여 지원으로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는 기초 생활수급 장애인과 건강보험 가입 장애인에게 차등적으로 1년 6개월마다 배터리 교체 비용을 지원하여 주고 있습니다. 배터리 급여 지원 대상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를 급여 지원으로 구입하여 1년 6개월을 사용하여 배터리의 수명이 다 되어 새로운 배터리로 교체를 하여야 하는 대상 새로운 배터리로 교체하여 1년 6개월을 사용 중에 배터리의 수명이 다 되어 새로운 배터리로 교체하여야 하는 대상 급여 종류별 배터리 급여 지원 금액 ◆ 기초 생활수급 장애인 : 160,000 전액 지원 ◆ 차상위계층 장애인 : 136,000 지원 24,000 본인 부담 또는 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 ◆ 건강보험 가입 장애인 : 128,..
행복 멀리있지 않아요~! 2012년 겨울 사고전 학생들과 함께 놀이도 최선을 다하던 시간~! 내가 과거영상을 보면서 "깨달은 것"은 난, 참 행복한 놈이였구나라는 사실과 지금도 여전히 행복하다는 사실입니다. 감사하면 달라지는것들에 이런 글이 있더군요. "우리가 기대하는 마음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꾼다면 이세상이 순식간에 바뀔거라고" 그래서 생각 합니다. "모든것에 감사합니다" 국립재활원에서 입원생활을 하던 어느날 손은 그럭저럭 쓰는데 잘 걷지 못하는 분이 들어왔습니다. 그분과 대화했습니다. "어떻게 오셨어요?" "뇌수막염 때문에 왔어요~!" "그렇군요" 전 그때 알았습니다. '뇌수막염이 무섭구나...' 그런데 더 무서웠던 사실은 신경계의 교란이 있어서인지 그분은 식사를 잘 못하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많이 말라보였습니다.이유..
"중증 장애인의 삶" 아내의 회사 워크샵 아내의 회사 워크샵. 엄마 없는 저녁, 고기집에서 재미 있게 고기를 굽는 놀이를 하며 아이들과 함께 저녁을 해결하고 함께 장기두고 게임하며 즐겁게 보냈답니다. 아빠와 함께 자겠다며 양쪽에 쌍둥이가 함께 누워서 잠을 청합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큰 문제가 있었습니다. 한밤에 해결해야하는 소변이 문제였죠~! 중증장애를 갖고 있다보니 휠체어에 앉아서는 힘겹게 해결할 수 있지만, 침대에 누워서는 해결하려다 실수한 경험이 많다보니 큰일이 아닐수 없죠~!!! 나에게는 이 문제를 해결할 총 3가지 방법이 있었습니다. 첫째. 6이후에 아무것도 먹지 않기...! 이것을 행하려고 했지만, 점심도 제대로 챙겨먹지 못한 상황에서 가혹한 형벌처럼 다가와서 포기. ㅜ.,ㅡ둘째. 잠을 최대한 늦게 자기. 잠을 안자고 소변을 최대한 ..
예비장애인에서 장애인이 되다! 2013년 3월 9일, 철수는 사고 전날 여느때와 같이 마술학원에서 수강생을 가르치고 저녁때 노래방으로 넘어와서 일을 했다. 마술을 마케팅으로 적극 활용하여, 잠재고객에게 호기심 가득한 마술을 보여주고 이벤트를 하여 매출이 수직 상승해 더 적극적이고 공격적으로 외부에 나가서 활용을 했다. 노력한 만큼 손님이 많았으며 방이 없어서 손님이 대기를 하는데, 그보다 더 즐거웠던 사실은 손님이 다른 노래방에 가지 않고 계속 대기 하는 상황이 연출 되었던 것이다. 외부에서의 영업방식은 불붙는 쿠폰을 주면서 "쿠폰이 식기전에 놀러오세요"라는 멘트를 했다. 실제로 명함에 불이 붙기 때문에 정말 따끈하다! 이 마술은 영업을 하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아이템이다. 철수가 마술 공연 관련 영업을 가서 명함을 전해 주려고 불붙는..
장애인, 장애로 인한 마음을 다지기 웃자!!! 힘들어? 그럼 거울보고 웃어봐!!! 죽겠다고 해봐야 너만 힘들어...!!! 혹자가 그러더라 나보고 뭐가 그리 좋아서 웃냐고... ㅎㅎ나도 힘들지... 24시간 몸이 저리고 팔다리는 가끔 내 의지하고 상관없이 움직이고 뜨거운지 차가운지 모르고 누가 내 팔다리를 만져도 잘 못느껴... 또한, 혼자 몸으로 할 수 있는건 거의 없어. 그래도 나 미친놈 처럼 웃는다. 하루,하루가 고통이야. 넌 모르지...?? 알리 없지 내 몸에 들어와 보지 않았으니... 그런 상황에서 너가 관련일과 그외에 여러가지도 신경 쓰잖아...!!! 내가 대단하다고 말을 하려는게 아니야...! 힘들다고 찡그려봐야 소용 없다는 말을 하고 싶은거야...! 어떻게 일을 풀어 나갈지 모르더라도 차라리 그 방향으로 계속 고민을 해...!..
장애인, 장애로 인한 마음을 다지기 2 내가 만약 걷게 되면 하고 싶은 소소한 5가지. 1. 커피숍에서 풍경 바라보는 것. 2. 한가한 공원을 걷는 것.3. 한가한 공원의 벤치에 앉아서 풍경을 바라보는 것. 4. 풍경이 좋은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가보는 것. 5. 비오는 거리를 걷는 것. -6개월- 행복했던 예전의 삶으로 돌아가고싶다. 이젠 받아 들일만도 한데... 아직 때가 아닌가 보구나... 조금만 더 조금만 더를 외친지 6개월...손과 발이 자유로운 것이 얼마나 행복한것이 었는지 몰라서 함부로 경솔한 행동 했던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는구나. 사과가 늦긴 했지만, 팔,다리야 그동안 미안했다. 앞으로 좋아지면 아끼고 사랑해 줄께. 함께보는 글장애로 인한 마음을 다지기 장애로 인한 마음을 다지기 2아는 선배가 선물한"당신이 은인 입니다" 라..
전동휠체어와 지체장애인의 삶(중도장애인) 전동휠체어와 지체장애인의 삶(중도장애인) 에피소드1 지하철 승강장에서 전철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다들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못하며 뚫어져라 스마트폰만 쳐다 봅니다. 몇몇 사람들은 담소를 나누며 학생으로 보이는 어린 친구들은 장난을 치며 놀고 있습니다. 철수는 자신이 항상 타는곳으로 이동후 지하철을 기다렸습니다. 그때 따지듯이 어느 노인이 말을 걸어 옵니다. "여기서 기다리면 사람들이 많이 다니고 다른사람들 불편하니까, 저쪽 한가한 곳에서 기다리면 좋잖아!" 기분나뿐 말투에 은근히 화가 나지만 참습니다. "괜찮아요, 많이 익숙해서 견딜만해요" 철수는 늘 있었던 일이라는듯 툭 던지듯 내밷습니다. 난 아무 생각없이 대답하고 기다리는데 노인은 그런의도가 아니었나 봅니다 다시 말을 겁니다. "이렇게 큰 전동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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