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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장애인, 장애로 인한 마음을 다지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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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걷게 되면 하고 싶은 소소한 5가지.

1. 커피숍에서 풍경 바라보는 것.

2. 한가한 공원을 걷는 것.

3. 한가한 공원의 벤치에 앉아서 풍경을 바라보는 것.

4. 풍경이 좋은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가보는 것.

5. 비오는 거리를 걷는 것.


-6개월-

행복했던 예전의 삶으로 돌아가고싶다. 
이젠 받아 들일만도 한데...
아직 때가 아닌가 보구나...
조금만 더 조금만 더를 외친지 6개월...

손과 발이 자유로운 것이 얼마나
행복한것이 었는지 몰라서 함부로
경솔한 행동 했던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는구나.

사과가 늦긴 했지만,
팔,다리야 그동안 미안했다. 
앞으로 좋아지면 아끼고 사랑해 줄께.


함께보는 글

아는 선배가 선물한"당신이 은인 입니다" 라는 책을 읽고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꿈의 재료는 사람이야"
"당신은 저의 소중한 은인입니다"
-당신이 은인입니다- 중에서...

몇년이 걸릴지는 모르지만, 만약 내가 정상인이 되어 일반 사회 생활을 한다면 많은분들에게 감사함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누군가의 성공을 돕는 다는게 정말 행복한 일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세월이 가면,...

하하하

미쳐가고 있습니다.

자극적인 말로 관심 끌고 싶지 않아요.

언제쯤 제정신으로 돌아 갈지 나도 궁금하네요.

다들 잘 지내시죠...?

잠을 자기전 항상 지난 세월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행복했던시간...
애틋했던시간...
즐거웠던시간...
긴장했던시간...
미워했던시간...

모두 부질없는 것을...

조용히 눈감고 자신을 돌아 보는 따뜻한 시간을 가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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