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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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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마술(숫자마술) 심리마술(숫자마술) 이번에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릴 마술은 매우 간단하지만 효과가 좋은 생활속에서 손쉽게 할 수있는 심리마술(숫자마술)입니다. 효과가 좋긴 하지만 반복 할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출- "여러분에게 마술하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숫자마술인데요~! 이 마술을 하기전에 여기에 예언의 봉투를 놓겠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여기스케치북에 숫자를 써 주실분 한분만 모시겠습니다~! 선생님 여기 스케치북에 숫자를 1부터 25까지 써주세요~! ​ "감사합니다. 25개의 숫자중에서 마음에 드는 숫자 하나를 선택해 주세요~! 그리고 그 숫자를 기준으로 위, 아래, 왼쪽, 오른쪽에 숫자에 선을 그어주세요~!" ​ "21을 선택하셨군요~! 21을 기준으로 아까말..
마술이야? 사기야? 마술이야? 사기야? 간만에 친구들과 술자리를 했습니다. 술자리가 무르익을 무렵, 술자리에서 마술이야기가 들립니다. 우리 옆테이블입니다. 제가 마술사라 그런지 온 신경이 그쪽에 쏠렸습니다. 그중 한사람은 마술을 매우 사랑하는것으로 보이고-->A 또 한사람은 마술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듯 보입니다.-->B A가 스마트폰으로 뭔가를 보여줍니다. "이거봐봐~! 정말 재미 있지 않냐~?" B가 말합니다. B: "야~! 마술은 사기야~! 그거 뭐하러 보냐~!" A: "봐봐~ 정말 신기하다까~!" B: "너나 봐라~! 난 술이나 마실거다~! 사기지~! 사기~!" A가 기분이 나쁜지 한마디 합니다. "야~! 마술하고 사기는 엄연히 차이가 있는데, 뭔소냐~! 마술은 보면 즐겁고 행복을 느끼는것이고, 사기는 정신적으로나 물..
마술사가 알면 도움되는 특수효과 특수효과의 EX라는 말은 'EFFECTS'를 소리 나는 대로 표기하여 EX라고 하며 행사시의 효과를 지칭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특수효과가 활성화 된 것은 1986년 아시안 게임과 1988년 올림픽을 통해 공연, 이벤트라는 장르가 활성화 되었던 것과 그 시기를 같이합니다. 국내의 특수효과는 미국과 일본의 기술도입을 통해 성장하였는데, 일본 NHK 토꼬사의 이벤트 효과의 영향을 받아 효과기재나 기법을 그대로 사용하는 상황이 많았고, 그 이후 미국의 NGM사나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특수기법과 특수 장비들을 들여와 사용함으로써 우리나라 특수효과 시장에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공연문화가 점점 다양해지고 선진문화가 무차별 수입되면서 관객들은 보다 더 자극적인 경험을 원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하여 특수..
마술사가 알아야 하는 무대조명 1 마술공연을 위한 조명 일반공연과 마찬가지로 마술공연을 위해서는 조명과 음향, 영상의 세트가 제대로 갖춰 져야만 "관객의 시선을 집중시키기 위한 마술공연이 준비되었다"할 수 있습니다. 마술공연의 무대조명에는 야외공연시 자연광과 실내공연의 인공광까지 포함하여 조명의 빛을 조절해야 합니다. 무대대상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적절한 빛을 선택해야 관객이 무대 위의 마술공연을 보는데 불편하지 않습니다. 부대장치를 이용한 특수효과의 연출로써 다각적인 관점에서 마술무대가 만들어져야 하는데요, 무대 위에서 예술적인 공연을 위하여 적용시키는 무대조명은 무대에서 공연자를 관객이 볼 수 있게 하는 기본적인 기능 외에도 다음의 여러가지 기능을 수행합니다. 무대조명의 기능 흔히 Top이라고 불리는 Special 과 Follo..
마술사가 알면 도움되는 무대조명 2 무대조명기의 종류 Spot light 스폿라이트는 무대에서 윤곽을 뚜렷하게 해야 하는 곳에 집중조명을 비추는 장치인데, 일반적인 조명의 스폿라이트 초점은 45도 좌우편의 윗부분에서 비추며 얼굴의 화면에 밝기나 색깔의 변화를 주기 위해 좌우 윗부분의 스폿라이트의 색깔이나 명암을 다르게 사용하여 강조를 하기도 합니다. 색깔이나 명암에 있어서 이런 차이는 얼굴의 윤곽을 더 뚜렷하게 보여줄 뿐 아니라 전체구조를 보다 흥미롭게 조화시켜 줍니다. 전면 왼쪽 45도 조명은 반대쪽의 얼굴을 볼 수 없습니다. 전면 좌우 45도 조명은 얼굴 중앙이 잘 보입니다. , 좌우 30도 옆 조명은 얼굴 중앙에 그늘이 집니다. 공연자 위에서 비추는 조명은 명확성이 없습니다. 공연자 뒤에서 들어오는 조명은 공연자를 무대와 구분시키며 ..
과학시간에 마술수업이 가능할까? 일반적으로 마술은 "인간의 영역을 초월하는 외부의 신비로운 힘에 접근함으로써 인간이나 자연현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믿어지는 의식이나 행동"을 지칭하는 말로서 우리가 생각하는 재미있고 신기한 내용으로서의 의미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으며, 흔히 이야기하는 주술의 성격이 강합니다. 반면, 우리가 TV에서 보고 흔히 이야기하는 오락으로서의 마술은 "요술 (conjuring: prestidigitation: sleight of hand)"이라는 단어로 마술과는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요술의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면 “여러 가지 도구나 기계장치 손재주를 사용하여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묘기를 꾸며 보여 주는 기술이나 그 행위"(브리태니커, 1999)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이렇듯 마술과 요술은 사전적 의미에서..
마술에서 배운 세가지 동기부여 3-22 마술에서 배운 세가지 동기부여 아래의 글은 2011년도에 대만에서 개최되는 마술대회를 준비과던 과정에서 심적 압박감을 느끼며 끄적였던 글이다. 당시 나는 마술 능력이 출중하지 않았으며 독특한 한가지도 없었던, 무모한 도전이었다. 모두 욕심에서 비롯되었다. 그 욕심이란것이 명예뿐이었던 당시 상황을 고려한다면 무척 철없는 행동이었다. 지금부터 정확히 5년전 이맘때 쓴 글이다. 당시 마흔살이었던 나의 나이와 쌍둥이 자녀 두명을 키우고 있는 상황에 지금 되집어보니 과연 철이 없었구나, 새삼느낀다. 수상이 무슨 명예를 안겨준다고 그 발광을 했을까~!!! 만약, 1등 할만한 특별한 무언가가 있었고 100% 1등의 직감이 있어도 될까말까 하는 판에... 개끼를 부렸다. 그래서인가? 특별상3개를 받긴 했지만, 등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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