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 마술 1, 3-23

비둘기 마술

비둘기 마술은 비둘기를 이용한 마술로써 손수건이나 기타 등등 다양한 도구를 통해 비둘기가 나타나도록 구현하는 마술이다. 

동물을 다루는 마술인 만큼 관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대중마술이다.  

이번 과정은 비둘기 마술의 기본 이론에서 실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설명되어 있다. 

- 비둘기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

모든 동물이 그렇듯이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하다.

좁은 공간에 갇혀 있어야 하는 비둘기이니 만큼  비둘기의 스트레스는 생각보다 상당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사람도 좁은 공간에 오랫동안 갇혀 있으면 많이 힘들겠지 않은가?

그래서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은 어떻게 하면 좀더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해 줄 것인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다.

 

1) 비둘기를 두는 공간.

비둘기는 날아다니는 조류이기 때문에 너무 좁은 공간에 오랫동안에 방치하면 스트레스로 인해서 수명단축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가능하면 큰 새장을 마련해 주는 것이 좋다.

비둘기의 본능에 의해서 날개를 퍼득일수 있는 최소한의 공간확보가 중요하다. 

첫번째 비둘기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가-이론편

 

1장 비둘기가 원하는 장소

비둘기는 넓은 공간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것을 원한다. 

그러나 넓은 공간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비둘기는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물론 사람이 아닌 비둘기가 좁은 공간으로 인해서 비둘기 털이 심하게 빠지는 경우도 있으니 가능하면 넓은 공간에서 키우는 것을 권장한다.

넓다라는 의미의 크기는 가로 1미터 세로 1미터 높이 2미터 정도 되는 공간을 말하며 그 이하의 공간이라도 비둘기가 날개짓이나 약간이라도 날 수 있다면 괜찮다.

 

2장 비둘기의 배설물은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비둘기는 괄약근 조절이 안 되기 때문에 소변과 같은 액체와 대변이 함께 배출이 된다. 이런 것들이 쌓이면 상당한 악취와 함께 구더기등이 생기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가능하면 자주 청소해주는 것이 좋은데 일주일 정도 치우지 않는 다면 굉장히 심한 악취를 느끼게 될 것이다.

매일매일 꼬박꼬박 대변 처리 한 것을 깨끗하게 치우면 되는데, 새장 밑에 신문지를 깔고 새가 배변을 했을 때 신문지만 치워도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물론, 신문지를 사용하지 않고 물 청소를 한다면 더욱더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다.

 

3장 비둘기의 먹이

비둘기가 주로 먹는 것은 통밀 좁쌀이 대표적이며 만약에 다 떨어지게 되면 응급으로 구할 수 있는 것은 시중에서 유통되는 국수를 잘게 잘라서 주면 된다. 가능하면 조류원에서 판매 되는 한봉지에 2,000원정도 되는 좁쌀을 주도록 하고, 통밀의 경우는 시장의 쌀가게에서 구입하면 된다. 닭사료도 좋은 먹이이며 비둘기의 면역력을 높이고자할때 효과적이다. 하지만 냄새가 심하므로 각별히 신경쓰지 않으면 악취가 날 수 있다. 좁쌀의 경우 찰좁쌀은 비둘기를 죽일 수 있으므로 주의 해서 먹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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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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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마술은 언제 시작하는 것이 좋은가?  1-8 예술이 깃든 마술작품  1-9 컨셉트는 본질이며 특징이다  1-10 나만이 할 수 있는 유일한 마술 만들자  1-11 존재감 마술사로 성장하자!

par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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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인정받는 마술사의 공통점  2-9 큐시트를 준비하자!   2-10 마술사의 머리숙임  2-11 무대공포증을 이기자  2-12 살아있는 생물체는 도구가 아닌 파트너  2-13 관객의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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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마술사의 끊임없는 노력  2-22 마술을 이끌어주는 재료  

par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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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도구 나열식으로 이루어진 마술공연은 하지말자  3-12 문제의 본질을 찾아야 한다  3-13 마술과 음악  3-14 여자마술사  3-15 마술에서의 영감과 창의  3-16 볼 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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